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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첫번째 본문 페이지’에서 건물 투자와 수익형 부동산의 기본 개념과 전략을 살펴보셨다면,
이제는 보다 실전적인 정보, 구체적인 계산 방식, 세금 전략, 투자 유형별 장단점 등을
한 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핵심요약 : 건물 투자 전 반드시 알아야 할 5가지
항목 | 설명 |
투자 목적 설정 | 월세 중심 수익인지, 시세차익 중심인지 명확히 설정해야 전략이 달라짐 |
수익 구조 분석 | 공실률, 회전률, 유지비, 세금까지 반영한 순수익률 확인 필요 |
입지 + 임대 수요 조사 | 유동 인구, 주변 상권, 상가 공실률, 직장 밀집도 확인 필수 |
재무 구조 시뮬레이션 | 자기자본, 대출 이자, 리모델링 비용 포함한 투자 계획 수립 |
리스크 대비 전략 | 공실 리스크, 리모델링 허가 여부, 임차인 교체 시기 등 대비 필요 |
실전 수익률 계산 예시
✔ 기본 수익률 공식
연 순수익 / 총 매입가 × 100
- 월세 800만 원 × 12개월 = 9,600만 원
- 연간 공실 고려: –1개월 (800만 원)
- 유지비: –1,000만 원
- 세금(임대소득세 등): –700만 원
- ➡ 순수익: 7,100만 원
- 매입가: 20억 원 → 수익률 약 3.55%
✔ 자기자본 수익률(ROE)
대출 60% 사용 시 (12억 원), 자기자본 8억 원
- ➡ ROE = 7,100만 원 ÷ 8억 원 × 100 = 8.87%
👉 레버리지(대출)를 잘 활용하면 수익률 2~3배 상승 가능하지만,
이자 부담과 공실 리스크는 반드시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.
수익형 부동산 세금 정리
세금 종류 | 내용 |
취득세 | 매입 시 4.6%~6.8%, 건물+토지 구분 필요 |
재산세 | 매년 7월·9월 납부, 공시가 기준 |
종합부동산세 | 과세표준 초과 시 적용, 법인 명의 절세 고려 |
임대소득세 | 2,000만 원 이하 분리과세 가능, 초과 시 종합과세 |
양도소득세 | 매각 시 시세차익에 따라 부과 (단기 보유 시 최대 70%) |
배당소득세, 법인세 중복 리스크도 있으므로 세무사 상담 필요
건물 유형별 수익형 부동산 장단점 비교
유형 | 수익 구조 | 리스크 요인 |
꼬마빌딩 | 다양성 확보, 안정성 높음 | 초기 매입가 상승, 리모델링 어려움 |
근생건물 | 1층 상가 수익 비중 큼 | 상권 침체 시 전체 수익 하락 위험 |
오피스 건물 | 임차인 다변화 가능성 | 공실 발생 시 타격 큼 |
상가주택 | 상가 + 주택 복합 수익 구조 | 관리 복잡성, 층별 공실률 불균형 |
공유형 건물 투자 | 소액 진입 가능, 리스크 분산 | 지분 구조 복잡, 매각 어려움 |
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 실전 꿀팁
✅ 실수 안 하려면?
- 계약 전 반드시 실사용 면적과 공용 면적 비율 확인
- 전입세대 열람 → 임차인 보호 대상 여부 확인
- 최근 3년간 공실률 & 월세 변동 내역 조사
- 주차 대수, 층고, 용도지역 확인 → 추후 리모델링 확장성 판단
✅ 리모델링이 가능한 건물 찾는 법
- 건축년도 15년 이상 + 골조 튼튼한 건물
- 근생으로 쓰였던 소형 건물 → 오피스, 공유오피스로 리모델링 수요 높음
- 용적률 미달, 건폐율 여유 있는 건물 → 증축 or 매각 시 유리
요악 개념 정리
용어 | 설명 |
순수익률 | 순임대수익 ÷ 매입가 × 100 |
ROE | 순수익 ÷ 자기자본 × 100 |
공실률 | 특정 기간 동안 비어있는 공간의 비율 |
회전률 | 임차인이 얼마나 자주 바뀌는지 |
CAP Rate | 건물의 투자 수익률을 계산하는 글로벌 기준 (순수익 ÷ 매입가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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